뮤지컬 Death Becomes Her 시카고서 세계초연

1992년 코미디 판타지 영화 Death Becomes Her ‘죽어야 사는 여자’ 가 뮤지컬로 탄생해 시카고에서 세계 초연을 합니다.

원작에선 메릴 스트립과 골디 혼,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했는데 이번 뮤지컬 작품에선 매간 힐리와 제니퍼 시마드, 크리스토퍼 시버가 주연으로 나섭니다.

오늘 시카고 캐딜락 팔라스 극장에서 열린 기자회견,

브로드웨이 인 시카고의 루 레이진 회장이 새 뮤지컬의 초연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초연의 장소를 시카고로 선택한 새로운 브로드웨이 쇼를 환영합니다. 시카고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관객들이 있습니다. 프로듀서들이 이곳에 완벽하게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새 작품을 반기는 관객들입니다.”

프로듀서 크리스 헐즈버거가 뮤지컬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엄청난 창작팀이 함께 합니다. 극본에 마르코 페네트, 작곡 작사에 줄리아 매티슨과 노엘 케리 등 놀라운 재능의 이 세 사람이 아이콘적인 영화를 히스테리적이고 놀랄만하며, 맛있고 섹시하고 감명적이면서도 극적인 코미디 뮤지컬을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두려움 없는 우리의 리더인 감독/안무가인 크리스토펀 가텔리는 가장 똑똑하며, 친절하며 너그러우며 재능이 많은 사람입니다.”

시카고에서 세계초연을 장식하는 Death Becomes Her 죽어야 사는 여자는 4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 소재 Cadilac Palace 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관련있는 뉴스매거진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