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미 최대 미용 박람회 America's Beauty Show 2024

사진: 박원정 PD

올해로 101회를 맞는 북미 최대 미용 박람회인 아메리카스 뷰티 쇼(America’s Beauty Show)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시카고 근교 로즈몬트 소재 도날드 E. 스테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헤어, 스킨케어, 눈썹, 네일 등 뷰티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가 1만9천명 방문했고, 400개 미용 업체가 참가했으며, 350개 테크닉 수업이 열렸다.

메인 스테이지
미용 제품과 테크닉을 선보이는 REDAVE 디자이너들
미스 캐나다가 시연 모델로 자리했다.
바버 커넥션 스테이지에서 중남미계 스타일리스트가 시연하고 있다
Farouk사의 스테이지
박람회장 입구
방문객들은 시중 판매가의 30~50% 할인가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방문객이 매우 많았던 14일 일요일 행사
Caliber사의 프로용 헤어드라이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손톱 미용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눈썹 시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많다
Norvell사의 스프레이 태닝 시스템
컬러풀한 디스플레이의 amika 헤어제품은 인기가 높았다
미용 테크닉 수업반
뉴스매거진을 향해 포즈를 잡한 한 참가자

1912년에 처음 시작한 America’s Beauty Show는 내년 102회째 박람회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올해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사진: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관련있는 뉴스매거진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