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협회 만들 것’ – 제인 전 IL 한인부동산인협회 신임회장 취임

제인 전 제30대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 회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제인 전 회장 (취임사) – 무엇보다도 우리 부동산인협회가 한인 에이전트뿐만 아니라 동포사회에서도 ‘존재함으로 감사한 단체다’라는 필요와 칭찬을 계속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인 전 신임 회장은 뉴스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가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인 전 회장 – ‘함께 가는 부동산인 협회가 됐으면 좋겠다’… 임원, 이사 모두가 협력을 해서 조직적으로 운영되며 그래서 서로 임원들도 ‘내가 한 부서로서 책임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고, 앞으로 또 그런 분들이 회장이 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도록 하고, 동포사회와 함께 가는 그런 부동산인협회가 됐으면 합니다]

김승주 직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승주 이임 회장 – 지금까지 저를 위해서 지난 2년간 도와주신 우리 KARA 이사님들, 임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저희 협회를 위해서 협찬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30대, 제인 전 회장님이 하실 때 지금까지보다 더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우리 KARA가 한인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신임회장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는 첫 행사로 내달 5, 6일 양일간 CE 클래스를 개최할 전망입니다.

윌링에서 뉴스매거진 박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