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한인회장은 누가 될 것인가?
1962년 출범한 시카고 한인회, 지금까지 33대, 26명의 인사가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21세기의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를 살펴보면 굴곡이 적잖습니다. 2005년 – 27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는 후보자격 박탈, 공탁금 반환 등 이슈로 10년 넘게 소송으로 번졌습니다. 2007년 – 28대 선거는 14년 만에 경선으로, 역대 최다 6천321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TV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29대, 30대, 31대 선거는 단독 출마자가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2015년 제32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