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가 필요해요‘ 뉴트리어고 풍물반
한국의 전통문화를 미국사회에 전파하기 위한 많은 단체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근교의 뉴트리어 고등학교의 풍물클럽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인 지도교사가 열정적으로 한국의 풍물을 가르치고 있는데장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시카고 근교 위넷카에 위치한 뉴트리어 고등학교 일리노이 우수고교 랭킹 15위에 오른 명문 고등학교입니다.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인 ‘한국풍물 클럽’의 두 번째 만남. 타악 전문가인 지도교사 브렌트의 지도로 장구를 배웁니다. 궁채와 열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