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미중서부 재외투표소 4곳 확정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2024.1.26 5:21pm

시카고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선관위)는 2024년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소 설치 장소를 확정했다.

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일리노이주 마운트 프로스펙트 소재), 미시간한인문화회관(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디애나한인회관(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미네소타한인회관(미네소타주 세인트폴) 등 4곳이 중서부 지역의 재외투표소이다.

재외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근거해 재외국민수, 공관과의 거리, 재외국민 간 투표참여의 형평성 등의 요소를 고래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카고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제22대 총선 재외선거 신고, 신청 접수는 지금까지 1,700명(영구명부 433 포함)이다.

시카고총영사관 측은 선거권이 있는 재외 국민들이 오는 2월 10일까지 재외선거 참여를 위해 유권자 등록을 할 것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관련있는 뉴스매거진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