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심포니 배소영, 11개월 딸과 비발디

오늘 미국 어머니날을 맞아 시카고심포니가 바이올리니스트 배소영 단원의 연주영상을 공개했다.
심포니의 공보실에서 뉴스매거진에 보내온 영상에서 배소영은 11개월 딸 스텔라를 등에 업으며 비발디의 봄 1악장 4파트를 연주해 눈길을 끈다.
영상의 공개시점이 모녀가 처음 함께 맞는 어머니날이라 의미가 더 각별하다.

영상제공: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 공보실
연주: 배소영,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