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선 조기투표 현장
한국에선 ‘사전투표'(2014년 시행)라 하지만 미국에선 ‘조기투표'(Early voting)라 말한다. 미국 ‘조기투표’의 시작은 19세기 중반 남북전쟁 당시 병사들의 부재자 투표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러 전쟁 후 중단되었던 조기투표는 1980년대 캘리포니아주에서 다시 부활, 현재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일리노이주는 본선거일 전 15일 동안 누구나 조기투표로 참여할 수 있어 편의도모가 돋보인다. 조기투표는 컴퓨터 투표기로 하며 전자기록, 프린트물, 스캔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