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한국문화로 땡스기빙 퍼레이드를 수놓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과 시카고한국무용단이 1934년부터 이어온 제89주년 시카고 땡스기빙 퍼레이드에서 한국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3번째 참가한 전통예술원은 대형 호랑이 깃발을 앞세워 취타대와 풍물단으로 구성된 100명 규모의 행렬로 시카고 다운타운 스테이트가를 행진했다.

올해가 7번째 참가인 한국무용단은 부채춤, 태평무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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