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낙연 전 총리 시카고 강연회 '한반도 평화의 길'

민주당 대표를 지냈던 이낙연 전 총리가 22일 시카고한인회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이 전 총리는 “북한이 6차례 핵실험을 하는 등 한반도 상황이 좋지 않다”며 “미국이 북한과 ‘인게이지'(engage 관계, 참여)해야 도발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최: 희망 31
<사진: 박원정>

한반도 평화의 길을 주제로 강연

이날 행사엔 패트릭 호커 윌링시장, 아드리네 존슨 일리노이 주상원의원, 다니엘 디데치 일리노이 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 수명이 자리했다. 또한 호남향우회 관계자, 제31대 시카고한인회 관계자, 한인문화회관 임원 등 시카고 한인 60여 명이 참석해 이 전 대표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질의응답 시간에 한 참석자가 질문을 하고 있다
시종 젠틀한 톤으로 메시지를 전한 이 전 총리
패트릭 호커 윌링시장과 이낙연 전 총리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임원들과 이낙연 전 총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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