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이 이겼습니다. 1억 4천5백만 명의 역대 가장 많은 선거참여를 기록한 2020년 미국 대선은 나흘이 걸려 바이든의 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네바다, 아리조나 등 경합주 개표 끝자락에서 대규모 민주당 지지 우편투표에 힘입어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바이든은 오늘 오전 펜실베이니아의 선거인단 20표를 차지하면서 매직넘버인 270을 넘어 잠정 273표로 대권을 잡았습니다. 득표는 7천447만여표, 득표율 50.5%. 한편 트럼프는 7천 329만여 표 […]
어젯밤부터 개표가 시작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혼전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일부 지역의 개표가 지연되면서 승자가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격전지인 펜실베니아, 위스컨신, 미시건, 네바다, 아리조나, 조지아, 노스케롤라이나, 메인주 등의 개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선 승리를 위해선 선거인단 270표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CNN은 “바이든이 224표, 트럼프가 213표를 확보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폭스 뉴스와 USA Today, NPR […]
한국에선 ‘사전투표'(2014년 시행)라 하지만 미국에선 ‘조기투표'(Early voting)라 말한다. 미국 ‘조기투표’의 시작은 19세기 중반 남북전쟁 당시 병사들의 부재자 투표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러 전쟁 후 중단되었던 조기투표는 1980년대 캘리포니아주에서 다시 부활, 현재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일리노이주는 본선거일 전 15일 동안 누구나 조기투표로 참여할 수 있어 편의도모가 돋보인다. 조기투표는 컴퓨터 투표기로 하며 전자기록, 프린트물, 스캔본 등 […]
다음주 수요일 28일 미국 50개 주의 타코벨에서 무료로 타코를 먹을 수 있다. 타코벨은 2020년 메이저리그 야구의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한 선수라도 도루에 성공할 경우 자사의 ‘도리토스 로코 타코'(정가 $1.87) 1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연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어제 열린 LA다저스와 플로리다 템파 베이 레이스의 제1차전 5회에서 다저스의 무키 베츠 선수가 도루에 성공하면서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무료로 […]
시카고의 아시안팝업시네마영화제가 제11회 영화제의 번외 행사로 한국영화 두 편을 야외 드라이브인 극장에서 상영한다. 영화제는 할로윈에 맞춰 30일 밤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을 상영하고 31일 후속작 ‘반도’를 선보인다. 올해 한국에서 개봉된 ‘반도’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주제로 한 영화로 ‘부산행’ 극 내용에서 4년 뒤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다. 야외 상영은 링컨 야드랏(1684 N. Throp St.)에 위치한 데이비스 […]
호프장학재단이 2020년 호프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각각 2천5백 달러 씩 총 15만 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일리노이주에선 쿡, 듀페이지, 레익 카운티 등지의 학생 6명이 장학금을 수령했다.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상황이 안타깝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을 극복한 경험이 미래를 위한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호프장학금이 […]
시카고의 조프리발레단은 미국 3대 발레단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고전 작품의 현대적 해석과 파격적인 안무, 또 첨단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시도로 세계가 주목하는 유명 발레단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 시즌 공연을 모두 취소한 발레단은 6개월간의 휴식기를 갖고 9월에 연습을 재개했습니다. 조프리발레단 스튜디오에서 만난 사람은 무용수 정가연. 2015년에 입단해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 등 많은 역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인 발레리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