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 해리 안, 그는 왜 노숙자를 그리는가?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의 한 특별한 그림 전시회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바로 뛰어난 인물화 작가로 명성을 가진 해리 안(한국명 안승윤) 화백의 개인전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거주하며 활동해온 안 화백은 2008년 미켈란젤로 500주년 미술상, 2009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상, 2010년 세계 인물화 대회 대상 등 세계 각국에서 80회 이상의 눈부신 수상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시카고 전시회의 주제는 ‘홈리스’ 즉 노숙자입니다. [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