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팝업 시네마 제15회 시즌, 한국 작품 8편 상영

시카고 지역에 아시안 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안 팝업 시네마 영화제(위원장 소피아 웡 바치오)가 제15회 시즌으로 돌아왔다. 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과 대만, 중국, 일본, 홍콩의 영화 31편을 극장 시사회와 온라인(4편)을 통해 선보인다. 한국 작품으로는 영화 7편과 에니메이션 1편이 리스트 되어 있다. 나문희 주연의 좌충우돌 스토리 ‘룸 쉐어링’과 아버지의 유일한 유산인 스텔라 자동차를 타고 잃어버린 슈퍼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