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장선거 입후보 서류 교부··· 허재은, 정강민 다시 출마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5.5.20 2:00pm 새롭게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국진) 주관으로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가 본격적으로 재개된 가운데 오늘(20일) 입후보 서류가 선관위 사무소에서 교부됐다. 서류를 수령한 후보 캠프는 허재은 현 시카고한인회 부회장과 정강민 전 시카고체육회장 측이다. 공정성 논란으로 파행된 지난 3월 선거 때와 동일한 예비후보들의 재도전이다. 예비후보들은 사상 최고액인 2,000달러의 서류 교부비를 납부하고 거주기간 증명서, 범죄경력 조회서, […]

정강민 전 체육회장,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출사표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에 정강민 전 시카고체육회장이 오늘(3일) 출사표를 던졌다. 다음은 정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존경하는 시카고 한인 동포 여러분!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장으로 봉사했던, 정강민 인사드립니다.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한 제가 시카고 이민생활에 마지막 봉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오늘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오직 진정성을 갖고 한인 동포사회를 섬기겠다는 낮은 자세욧, 정직과 성실로 봉사하며, 동포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한인회, 투명하고 […]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 발족···선거일 3월 8일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발족하며 차기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선거일로부터 45일 전에 조직되어야 하는 선거관리위원회 – 위원장은 지난 선거 때 동직을 지낸 장기남 전 한인회장이 임명됐습니다. 이와 함께 부위원장에 윤영식, 간사에 이준수, 선관위원에 김병석, 제인전, 이동렬, 윤재승 등 인사가 각각 한인회 이사회를 통해 인준됐습니다. 장기남 위원장은 유독 선거관리비용의 절약을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정관 개정에 […]

[시카고한인회장 선거] 허재은 단독 후보등록, 당선 유력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5.6.3 2:00pm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입후보 등록일인 오늘(3일) 허재은 한인회부회장만이 단독으로 후보등록 접수를 완료했다. 허 부회장은 정오에 김상환, 저스틴 조 러닝메이트와 함께 시카고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를 방문해 등록 절차를 밟았다. 이들은 거주기간 증명서, 범죄경력 조회서, 정회원 327명의 추천서(비회원 포함 977명), 최종 학력 증명서 등 총 13종의 서류를 선관위에 제출했다. 허 부회장은 “공백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

허재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출마···경선 될 전망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2025.2.11 12:07pm 허재은 시카고한인회 부회장이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한다. 허 부회장은 오늘(11일)뉴스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용기를 냈다. 함께 협력하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최은주 현 회장이 닦아놓은 길에 나무를 심고 표지판을 만들며 도로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부회장 선거캠프 구성은 마무리 된 단계다. 허 부회장은 “부회장단은 평균연령 50세 이하의 인물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

정강민 캠프, 러닝메이트 및 선대위 발표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한 정강민 예비후보의 러닝 메이트와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11일 전격 공개되었다. 정강민 예비후보의 러닝 메이트이자 예비 부회장 후보는 이수재, 토마스 차 씨 등 2명이다. 정 후보의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수재 씨는 변호사로 현 한인회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 민주평통 간사와 전 한인회 부회장을 지낸바 있다. 이 씨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정강민 후보와 함께 한인사회를 […]

허재은 예비후보, 출정식 열고 4대 공약 천명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한 허재은 예비후보가 14일 공식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허재은 예비 후보는 제35, 36대 시카고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지내며 4년간 한인회 업무를 두루 수행한 인물이다. 1964년생인 허재은 후보는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쌍용화재해상보험을 거쳐 2004년 도미했다. 시카고에서 15년간 근무한 영신건강에서 마케팅 상무를 일했고, 현재 코너스톤, A 플러스 보험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허재은 예비후보는 출정식에서 박건일, […]

[영상] 허재은 팀 부회장 예비후보들이 말한다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한 허재은 예비후보의 부회장 예비후보들이 뉴스매거진 스튜디오를 예방했다.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논란의 한인회장 후보자 서약서, 어떻게 달라지나?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입후보 서류인 후보자 서약서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정강민, 허재은 예비후보의 선거 관계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와 만나 세부사항을 조율했습니다. 정강민 캠프에선 예비후보 당사자와 박우성 사무장, 이수재 부회장 예비후보가 자리했고, 허재은 캠프에선 예비후보 당사자와 박건일-조옥순 부회장 예비후보가 참석했습니다. 장기남 선관위원장은 모두에서 양 캠프의 의견을 조율해 후보자 서약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 측과 선관위는 후보자 서약서에 대한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