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20기 민주평통 시카고협의회 출범

제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 지역 협의회가 2021년 10월 18일에 출범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라는 역사적 사명과 과제를 안고 다음과 같은 활동을 실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1. 평화·통일 여론 수렴 활동 2. 평화·통일 공공외교 활동 3.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문화교육 활동 4. 미 중서부 지역 평화·통일 문화교육 활동 5. 미 중서부 지역 단체들과의 연계 및 봉사 […]

세종문화회 온라인 기금모금

시카고에 기반을 두고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세종문화회가 온라인 기금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가운데 유튜브, 웹사이트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후원을 유도하고 있는 세종문화회는 20일 50여분 길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수잔나 송 전 시카고CBS방송 앵커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캐서린 전 주한 미국대사의 축사와 미국의 한국학 전문가인 마크 피터슨 브리감영대 석좌교수의 한국문화 토크가 이어진다. 거기에 […]

[인터뷰] 이성배 신임 시카고 평통회장

김호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랑데부

제20기 시카고평통 출범, 무엇을 할 것인가?

18일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출범식에서 이성배 전 시카고한인회장이 제20기 시카고협의회 회장으로 대통령 명의의 임명장을 받았다. 이성배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의 실현에 미주 평통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대한민국의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통일 여론 확산을 하여 평화통일 과업을 이룩하기 위해서 더욱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제20기 시카고평통 자문위원엔 95명 중서부 지역 한인들이 위촉됐다. […]

[칼럼] 자사의 과거 보도 잊은 모 한인 매체의 비판 보도

지난 8일 시카고 서버브의 모 한인 언론매체(이하 a 매체)가 ‘원칙도 상식도 없는 35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 제하의 기사를 냈다. a 매체는 차별적인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공고의 이슈를 제기한 후 당사 뉴스매거진이 단독으로 인터뷰한 최은주 출마예정자를 비판했다. 당사의 단독 인터뷰(기사 하단에 게재)가 관련되어 있기에 보다 정확한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이 칼럼을 낸다. a 매체는 “희한한 일”이라며 “최은주 […]

[사진으로 보는] 시카고 마라톤 728일 만에 열리다

세계 6대 마라톤으로 꼽히는 시카고 마라톤의 제43회 레이스가 10일 펼쳐졌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한 2만6천명 참가자가 시카고 그랜트 파크를 시작, 시카고시의 29개 지역을 거쳐 26.2 마일 코스를 완주했다. 남자부에서 이디오피아의 세이푸 투라가 2시간6분12초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부에선 케냐의 루스 쉬픈지티치가 2시간 22분31초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선수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갤런 럽(2:06:12)은 남자부 2위를 기록했고, 개인 신기록을 […]

[영상] 시카고심포니 19개월 만에 컴백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19개월 동안 심포니센터에서 대면공연을 하지 않았던 시카고 심포니가 21/22 시즌 개막과 함께 돌아왔다.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오징어 게임’ 열린다.

<사진=뉴스매거진의 일러스트레이션>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시카고에서 체험할 수 있다. 동 드라마에서 영감을 얻은 놀이 체험 이벤트인 ‘K experience, Squid Game’이 올 11월 초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방문객들은 ‘오징어 가이상’,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드라마 중심에 자리한 한국의 어린이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

벨칸토 전문 음악감독, 시카고 리릭오페라의 ‘사랑의 묘약’ 선보이다

신임 음악감독 엔리케 마졸라가 지휘봉을 잡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이 9월 2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의 총 5회 공연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오페라에서 알린 페레즈가 아디나 역, 찰스 캐스트로노보가 네모리노 역, 조슈아 홉킨스가 벨코레 역, 카일 케텔슨가 둘카마라 역을 각각 맡았다. 사랑의 묘약의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1797~1848)는 화려한 기교와 극적인 효과를 조화시킨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로 유명하다. 현시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