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브룩 시장 이취임
시카고 지역 한인의 거주가 부각되는 노스브룩 시의회에서 시장 이취임식이 11일 열렸다. 샌디 프럼 직전 시장이 이임하고 캐슬린 시슬라 신임 시장이 취임했다. 이날 쿡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프럼 전 시장의 공적을 기리는 선언문을 전달했다. 또한 프럼 전 시장 이름이 붙은 시의회실 명명이 승인되었다. 한편 새로 취임한 캐슬린 시슬라 시장은 가정법 전문 변호사이며 노스브룩 시의원으로 12년간 재직했다. 시카고 북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