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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총영사관, 미시간주 한국전참전용사협회에 방역 마스크 전달

시카고총영사관이 24일 미시간주 세인트 조셉 지역의 미시간 남서부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에 한국정부(국가보훈처)에서 기증한 방역 마스크(KF94) 3천 8백 장과 정세균 국무총리의 감사서한을 전달했다. 김영석 총영사는 에드 그램버그 동 참전용사협회장을 만나 마스크를 전달하며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에 보답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모은 이 마스크가 코로나19로부터 여러분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

초유의 시카고한인회장선거 무산…원로들이 나섰다

후보 무등록에 따른 한인회장선거 무산에 원로중재위원회가 열려 해결책을 모색한다.

[인터뷰] 이성배 신임 시카고 평통회장

김호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랑데부

[뉴스매거진 BIZ] 이준석 공인회계사 확장 이전

이준석 공인회계사가 시카고 한인사회의 중심지역인 글렌뷰로 확장 이전했다. 사무실은 밀워키와 센트럴 교차로(JB 마켓)에서 3분 거리, 눈에 띄는 콜로니얼 스타일의 풍채 좋은 2층 건물에 자리한다. 이준석 회계사는 “한인들이 많이 모여 활동하는 지역에 사무실이 위치하기 때문에 방문이 용이하다”며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전했다”고 전했다. 이전 알링턴 하이츠 사무실보다 몇 배 넓어진 공간이다. 회계사룸에서 긴밀한 논의를 할 수 있는가 […]

3월 24일, $50 개솔린 무료 제공 48곳 주유소

부호 사업가 윌리 윌슨이 내일(24일) 두 번째 무료 개솔린 자선행사를 벌인다. 이는 ‘선착순’ 이벤트로 오전 7시부터 시카고와 서버브 48곳 주유소에서 50달러 상당의 무료 주유를 제공한다. 윌슨은 기자회견에서 “고유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20만 달러를 투입했던 첫 행사보다 더 높은 예산을 책정해 이번엔 총액 1백만 달러 상당의 개솔린을 시카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

한인정신건강협회 KAWA, 미국 전역으로 활동 확대

한인정신건강협회(이하 KAWA)의 활동이 미주 전역으로 확대된다. KAWA의 김영옥 회장과 김혜노 부회장은 뉴스매거진의 윌링 스튜디오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김영옥 회장은 “2017년 시카고에서 한인정신건강협회를 처음 조직할 때만해도 이렇게 성장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상담에 대한 필요와 타이밍이 참 잘 맞은 것 같다”며 “오는 7월 본부를 캘리포니아로 옮겨 미국 전역과 캐나다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노 부회장은 시카고 지역을 […]

127년 역사 미국 대학에 ‘사물놀이’ 수업 개설

시카고에서 서쪽으로 65마일 떨어진 디칼브에 자리한 노던일리노이 대학에 한국의 타악음악 ‘사물놀이‘가 정규 수업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정식 명칭은 ‘코리안 드러밍 앙상블’(Korean Drumming Ensemble)이며 주 1회, 2시간 길이의 1학점 짜리 수업이다. 강사는 동 대학원에서 월드뮤직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최수완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예술감독이다. 최 강사는 “현재 학생 7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설장구 가락과 영남 사물놀이를 학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학 […]

88세 6선 24년 재임, 미국 최고령-최장수 총무처 장관을 만나다

[제시 화이트 총무처 장관 – 지난 24년 동안 전국 최대 규모의 일리노이 총무처의 장관으로서 일리노이주민들을 섬길 수 있어서 기쁩니다.] 퇴임을 앞둔 제시 화이트 일리노이 총무처 장관은 뉴스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먼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일리노이의 모든 운전면허증에 명시된 이름 제시 화이트. 1934년 생 올해 88세로 1998년 이래 총 6선, 24년 간 재임하며 일리노이 사상 최고령, 최장수 총무처 장관입니다. […]

두 전직 교육가, 시카고시장선거 결선투표 진출

로리 라잇풋 시장, 연임 실패한인 제임스 서, 시의원 선거 고배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03.01 09:10 폴 발라스와 브랜든 존슨이 4월에 열리는 시카고시장선거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오늘(1일) 오전 8시 현재 개표의 99퍼센트가 이뤄진 가운데 폴 발라스 후보가 17만2천93표(34%)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브랜든 존슨 후보는 10만3천387표(20%)를 얻어 뒤를 이었다. 시카고공립학교 교육감을 지냈던 발라스는 어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