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국무용단, ‘시카고코리안댄스’로 리브랜딩 - 28일 공연
2009년 창립된 시카고한국무용단이 단체의 이름을 ‘시카고코리안댄스’로 리브랜딩하고 올해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시카고한국무용단은 한글 명칭과 영어 이름인‘Chicago Korean Dance Company’를 병용해왔으나 최근 무용단으로서의 전문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명칭을 시카고코리안댄스(Chicago Korean Dance)’로 통합 리브랜딩 했다.
이번 명칭 통합은 한국의 아름다움을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보다 분명히 하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글로벌 문화예술 단체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는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시카고코리안댄스는 무용단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선보이는 첫 공식 무대로 오는 28일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춤, 시간을 건너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체들의 창작 역량의 플랫폼을을 마련하고 비스코홀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카고한인문화원의 2025 비스코 퍼포밍 아츠 시리즈 공모 당선작이다.
무용단 측은 본 공연이 “예술성, 완성도, 기획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선정작”이라고 밝혔다.
시카고코리안댄스는 그동안 축적해 온 주요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 무용과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콘셉트 아래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전통의 미학을 충실히 담아낸 작품들과 이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잇는 예술적 흐름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이애덕 시카고코리안댄스 단장은 “오늘 우리가 추는 춤 또한 시간이 흐르면 또 하나의 전통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은 공모를 통해 공식 선정된 작품이자, 새롭게 출범한 시카고코리안댄스의 방향성과 비전을 선보이는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전공자들의 전통 무용 무대와 무용단의 창작 재해석 작품을 해설과 함께 구성하여 관객의 이해를 돕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문 무용가들만이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장식되며 한국 전통춤과 현대 창작춤을 해설과 함께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무용단 측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이 곁들여져 관객들은 한국 무용의 역사적 맥락과 예술적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것이며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예술적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좌석은 한정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admin@chicagokoreandance.org | (847) 322-1352)
<뉴스매거진>
공연 정보
- “춤, 시간을 건너다”
- 시카고코리안댄스 (Chicago Korean Dance)
- 일시: 2026년 2월 28일(토) 오후 6시
- 장소: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 (96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 티켓 구매 신청 ($40):
https://forms.gle/3MvDowTDFZx519bp9 - 문의: admin@chicagokoreandance.org / (847) 322-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