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먼저 보는] 2026 시카고 오토쇼, 내일 개막

사진, 기사: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1901년 첫 막을 올린 시카고 오토쇼가 내일(7일) 2026년 행사로 공식 개막한다.

개막에 앞서 오늘 열린 미디어 선공개 행사에서는 현대와 기아를 포함해 20여 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가 최신 모델과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오토쇼에는 20개 브랜드가 쇼 플로어 전시를 마련했으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두 개의 인도어 시승 트랙도 운영된다. 지프와 포드 브롱코 전용 트랙이 마련돼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실감할 수 있다.

아울러 11개 브랜드의 차량을 주행할 수 있는 야외 테스트 드라이브도 있다.

‘치타운 앨리(Chi-Town Alley)’에서는 개성 넘치는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아웃도어와 캠핑, 차박 문화를 반영한 ‘아웃랜딩’ 특별 전시도 대규모로 구성됐다.

슈퍼카 갤러리에서는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 아스토 마틴 등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카고 오토쇼 입장권은 일반 20달러, 62세 이상 시니어와 12세 이하 어린이는 15달러다.

행사는 내일 7일부터 16일까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사우스 홀에서 열린다. (www.chicagoautoshow.com)

한편 시카고 오토쇼는 3년 전에 비해 절반 규모로 축소됐다. 언론과 업계를 타깃으로 한 화려한 공개 행사나 신차 발표도 보기 어렵다.

거기엔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공개가 확산된 점과 제조사들의 참여 축소, 오토쇼 전시비용(제조사당 20만~130만 달러) 부담, 소비자 정보 습득 방식의 변화 등이 기여해 오토쇼 문화는 하락세를 타고 있다. 팬데믹 이후 변화가 고착되며 어쩔 수 없는 시대의 변화로 인식된다.

시카고 오토쇼 언론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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