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축제, 8월 9~10일 나일스 골프밀 공원서 열립니다"

시카고한인축제(2025 Taste of Korea Festival)가 8월 9, 10일 양일간 나일스 소재 골프밀 공원(9150 N. Cumberland, Niles)에서 열린다.

이제니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뉴스매거진에 “지난해 11월부터 이번 축제 기획에 착수했다”며 “올해는 한식 부스의 수를 더 확대하며 전반적으로 향상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부스는 50개 이상이 예상되며 이 가운데 음식 판매처는 10곳이다. 입점 경쟁이 높아 20곳이 지원했는데 자체 기준에 따라 10곳으로 정했다. 지난해 음식 부스에 방문객이 몰리면서 형성된 긴 대기 줄이 이슈로 부각됐다. 올해 축제 측은 음식 판매 부스를 늘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회장은 또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연계해 한국 8개 수출업체의 건강식품, 화장품, 마스크팩, 천연조미료 등도 축제에서 판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음식 티켓, 기념 티셔츠 등을 묶은 ‘티켓 패키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공연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해 여러 가격대 티켓 패키지를 사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현장 구매 및 현금 결제도 가능하다.

다양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시카고한국무용단, 시카고한인문화원 풍물학교 등 전통문화 단체의 인기 무대는 올해도 볼 수 있다.

국악가 박주미 씨가 선보이는 판소리와 민요, 크로스오버 무대도 열리며 매번 많은 관중을 모이게 하는 K팝 댄스대회도 축제 기간 중 중에 개최된다.

개막식은 8월 9일(토)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골프밀 쇼핑센터 남쪽에 자리한 나일스시의 공원이다. 지난해 축제 장소보다 작지만 한인 밀집지역 내에 있어 한인들에게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골프밀 쇼핑센터의 주차장이 옆에 자리해 주차난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니 회장은 “현재 고명주 사무총장, 존 김 축제위원장과 함께 축제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한인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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