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카고한인여성회 '5월 가정의 달' 행사

시카고한인여성회가 17일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열었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박순열 서기의 사회로 진행됐고, 고애선 회장과 박순자 이사장,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의 환영사 및 축사가 있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훌륭한 남편상’은 이강업, 이문섭 씨가 각각 수상했다.

여성회합창단 연주, 모듬북반 연주, 라인댄스반 무대, 시카고한국무용단의 꼭두각시와 소고춤, 국악가 박주미와 딸 다이앤 송양여성회합창단 연주, 모듬북반 연주, 라인댄스반 무대, 시카고한국무용단의 꼭두각시와 소고춤, 국악가 박주미와 딸 다이앤 송 양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갈채 속에 진행됐다.

여성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및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여성회기 되기를 바란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사진제공=여성회>

기념 단체 사진 (사진=여성회 제공)
‘아리랑 아라리요, 희망의 노래’ 박주미, 송다이앤 (사진=박주미 제공)
시카고한인여성회 임원단 (사진=여성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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