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LA 올림픽-버몬트 지점 30주년

지난 25일 뱅크오브호프 올림픽-버몬트 지점이 30주년을 맞이했다.

뱅크오브호프에 따르면 1989년 ‘미주은행’으로 문을 연 뱅크오브호프 올림픽-버몬트 지점은 지난 30년간 같은 위치에서 영업하며 LA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지점으로 자리잡았다.

개인 뱅킹과 비즈니스 뱅킹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객에 최적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케빈 김 행장은 축사를 통해 “올림픽-버몬트 지점이 30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들과 오랫동안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은행은  30주년을 기념해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다과를 제공했다.

[박원정 PD]
사진=뱅크오브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