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복수국적 이슈 청원에 대한 법무부 답변

선천적 복수국적 이슈에 대한 미주 한인사회 청원에 대한 한국 법무부의 답변
“법무부는 청원과 관련하여 합리적인 개선 방안이 없는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으며, 국적제도의 중요성,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황, 재외동포의 권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

법무부는 국적전문 교수, 변호사, 병무청, 재외동포재단 추천 전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국적제도 개선 자문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으며 6월 초에 첫 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카고, 뉴욕, LA 등 지역의 한인회로 구성된 미주현직한인회장단 모임은 지난달 한인 2만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법무부, 외교부, 청와대 등에 전달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 자료를 참고하세요>

자료: 시카고 총영사관 송부 (2018년 5월 30일)